당시 2억원만 찍어도 메이저라 불렸던 사설토토시장에서 하루 평균 입금액 10억원을 기록했던 사이트였다보니 규모는 말할 필요가 없었던만큼 당시 1등 에이전시 였죠하지만 이런 잘나가는 사이트가 어느 한 순간에 구렁텅이로 빠진 시발점은 다름아닌 자금난 때문이이였습니다 무리한 영역 확장으로 인한 자금난, 하지만 호화생활은 계속 모든 사업이 그렇듯 현실적인 목표는 현재의 수익을 유지하되, 가치투자로 큰 그림을 그리는것은 일맥상통하지만 아시안오즈는 그게 매우 과했다. 피나클의 자회사 핀벳 배당판을 가져오며 기존 제품들을 포함한 수많은 프로모션을 진행했고, 그 결과는 급격한 수익 감소로 이어졌습니다여기까진 큰 그림 그리고 가치투자 가능하니 그렇다고 칠 수 있지만, 중요한건 줄어드는 수입과 비례해 변하지 않는 씀씀이 이죠토사장에게 내일은 없었죠. 안녕하세요 토박사 입니다 !! 오늘은 1세대 에이전시로한획을 그었던 아시안 오즈사건을 정리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 아시안 오즈란 ?? 아시안오즈는 윈즈, 아젠747, 아시안커넥트와 함께 국내에 해외배팅문화를 전파한 1세대 해외에이전시로서, 사설토토와 친화적인 배터였다면 모르는 사람 없었던 당대 최대규모 해외에이전시 사이트였는데요해외에이전시 시장은 아시안오즈의 독식이였죠!!. 운영자들끼리 한달에 수십억씩 펑펑 써대니 결국 뚜드려맞을때 환전내어줄 시제가 부족한 현상이 나타나고 말았습니다 먹튀의 시작 무리한 영역확장과 멈출수 없는 씀씀이는 먹튀의 시작이 되고 말았다.
소액이지만 재수없게 잘따는 배터부터 그동안 꼴다가도 간만에 좀 딴 고액까지 차근차근 내치기 시작을 했죠 먹튀사이트의 현지 사무실 분위기가 좋을리가 없었는데요 당연히 크고작은 트러블이 있었을것이고 그 중 전라도 출신 직원 한명이 퇴사를 합니다바로 이 직원이 아시안오즈 검거의 결정적인 요인이였습니다!!직접 블로그를 만들어 직원들과 운영진들의 사진과 신상을 일부 공개하고, 사무실 주소를 뿌리며 현지 경찰에 신고했다고 포스팅하는 등 아주 깡이 좋은 사람처럼 보였죠사건의 내막은 아시안오즈 사장이 경상도출신이고 자기가 전라도 출신인데, 사장이 지역감정 있어서 전라도 출신인 자신한테 그동안 홀대해왔던게 터져서 퇴사를 했고 퇴직금으로 2억원을 달라고 했는데 아시안오즈에서 이를 거부하자 블로그를 만들어 조진것이죠아시안오즈 사장도 사장이지만 직원도 참 못난놈 인거같네요 ㅋㅋ 자 이렇게 오늘은 1세대 대형 해외에이전시 아시안 오즈의 몰락을 한이유를 한번알아보았는데요 결국 정직하게 운영을안하고 먹튀를 하다가 보면언젠간 처참해지기 마련이네요 . 당시 아시안오즈는 ‘코켄‘ 과 ‘다라‘ 라는 두개의 세컨 사이트를 두고 있었는데, 이 중 코켄과 다라의 회원들 돈을 싸그리 먹튀해 50억을 확보하면서 자신들의 메인사이트인 아시안오즈는 버티는 전략으로 들어갔습니다하지만 사이트에 딸린 직원들 머릿수와 임직원들 커미션, 고정비용을 감안하면 얼마 못갈 것을 알았기에 이들은 전문먹튀사이트를 찍어내어 먹튀총판을 구해 자금 확보에 나서기 시작합니다두번은 쉽다, 이번엔 먹튀총판들도 먹튀 벳마블, 봄비벳 등 전문먹튀사이트를 만들어 3+3, 5+5 등의 막무가내 이벤트를 진행했고, 먹튀총판들을 섭외해 SNS를 광고도배로 섭렵했습니다!!필자 역시도 페이스북에서 지겹게 본 사이트들이라 총판들 홍보 열심히하네 싶었는데 결국 다들 정산금도 못받고 먹튀당해서 여기저기 제보가 많았죠 메인사이트도 먹튀시작 + 직원의 내부고발 = 검거여기저기서 돈 열심히 땡긴줄 알았으나 결국 메인사이트 아시안오즈까지 부분먹튀가 시작되었습니다.
요즘은 더더욱 먹튀사이트가 많이 활개를 치고있는데정말 안전한곳에서 이용을 하셔야 됩니다 !! 철저하게 검증을 거친후 사이트를 이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찾기 어려우시다면 언제든지 문의주시면 이 토박사가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쳐보도록 하겠습니다 !! .